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
[1박2일] 14연대 주둔지, 인구부 전투지, 만성리 학살지를 둘러보며 여순항쟁과 4.3사건의 연결고리를 찾아보는 시간
기본 일정
(상세 일정 조정 가능)
- 1일차
- 신월동 14연대 주둔지, 여수 서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 2일차
- 만성리 여순항쟁 희생자 위령비, 형제묘, 마래터널
우리는 동포를 죽일 수 없다
제주 4.3항쟁을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은 국군 14연대.
내 손으로 동포를 죽일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당연한 외침은 또다른 국가 공권력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다.
그날의 진실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여순항쟁의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 제자리 걸음이다.
여순항쟁 희생자를 기리는 위령비에는 '...'이라는 글자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죽어서라도 형제처럼 함께하길...
만상리 학살지 형제묘는 여순사건 민간인 부역혐의자 123명을
학살하여 불태워 버린 희생지.
시신을 찾을 수 없던 유족들이 죽어서라도 형제처럼
함께하라고 만들어진 형제묘는 흡사 제주도의 '백조일손지묘'를 연상케 한다.
* 위 제시된 일정은 기본일정이며 기간이나 일정변경은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3박4일, 4박5일 등)
* 현지사정으로 인한 일정취소 등 일정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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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며 비자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여권사본을
제출하여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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