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키보다도 낮은 탄광 속에서 그들은 무엇을 그토록
파야만했는가?
언제 천장이 내려 앉을지 모르는 공포, 석탄재로 인한 진폐증,
계속되는 감시와 구타로 아파도 아프다고 할 수 없었던 조선인
청년 노동자들의 열악했던 노동환경.
일본정부는 아직도 사죄가 없다.
가장 많은 조선인이 강제로 끌려 갔던 땅. 오사카와 교토.
밤낮으로 일만하던 조선인들의 처절했던 삶과 아직 해결되지
못한 강제동원의 역사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해방 후 조국으로 돌아가던 배가 의문의 폭발로 침몰하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사연을 실제
유적지를 답사하며 느껴보는 시간.
해방이후 조국으로 돌아올 돈이 없어서 일본에 정착하게 된 재일동포. 각종 차별과 멸시를 받던 1세대를 지나 극우 혐한세력의
테러와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차별 등으로 아직도 고통받는 4세대까지.
일제강점기의 민족적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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