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일정
(상세 일정 조정 가능)
1일차
사할린 희생사망 위령탑, 사할린 이중징용 광부 피해자 추모비
2일차
한인회 간담회, 제1묘지, 조선인 징용 위령비
3일차
가가린 공원, 영광의 광장
4일차
코르샤코프 언덕 망향의 탑, 안톤 체홉박물관
5일차
한국인 피살자 27인 추념비, KAL 격추 희생자 위령비
6일차
철도박물관, 레닌광장
 
 

나는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조선, 일본, 무국적, 북한, 소련, 러시아, 한국 등 국적을 7번이나 바꾼 사할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기막힌 ‌사연을 들어본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되돌아 갈 수 없던 조국.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 쳐온 사할린 동포(고려인)들의 이야기.

 

일제와 소련에 의해 이중징용 당한 피해자들

 사할린의 땅 주인은 2번 바뀐다. 일제와 러시아. 일제 때 사할린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은 일제를 위해 석탄을 캐고, 해방 후엔 소련을 위해 석탄을 캔 조선인들.

 평생을 석탄만 캔 그들의 어린시절 꿈은 무엇이었을까?

 

눈내리는 사할린, 조선인 잠들다

 얼어붙은 동토의 땅 사할린. ‌일제가 패망하자 모든 원인을 '조선인이 소련의 스파이'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마치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관동대지진의 유언비어가 생각난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한 마을이 몰살되었고 그들은 아직도 차디찬 사할린 땅에 잠들어있다. 

 

* 위 제시된 일정은 기본일정이며 기간이나 일정변경은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3박4일, 4박5일 등)

* 현지사정으로 인한 일정취소 등 일정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중국여행을 위해 중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중국비자가 
   필요하며 비자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여권사본을 
   제출하여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여행의 맛을 더해 줄 전문가 등 해설사가 
   동행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현지에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