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일정
(상세 일정 조정 가능)
1일차
203고지, 여순감옥, 관동주법원
2일차
압록강단교, 압록강유람선, 박작성, 야간침대칸열차
3일차
백두산 
4일차
용정 윤동주생가, 대성중학교, 훈춘 북중러 3국 국경지대
5일차
연변박물관

압록강 두만강을 따라
북중 접경지역 1,500km를 가다

 중국 대련에서 도문, 훈춘까지 압록강과 두만강 물길을 따라 
1,500킬로미터의 여행.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가슴에 품고
동아시아의 시각으로 한반도를 바라봅니다.

* [더하기휴]만의 평화 해설사와 함께‌ 1,500km를 동행합니다.

 

역사를 마주하는 여순감옥, 관동주법원

 안중근 의사가 사형을 선고받은 관동주법원과 실제 옥살이를
‌하다 사형을 당한 여순감옥. 

 ‌죽어서도 조국의 독립을 꿈꿨던 숭고한 안중근 의사의 뜻을
함께 ‌기억합니다.

 

북한 땅이 보이는 압록강 유람선 체험

일제가 대륙침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1906년에 착공해 
5만 여명을 동원, 1911년에 준공한 압록강철교.

1911년과 1943년 2개가 가설되었는데 하류쪽에 먼저 가설된 철교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폭격으로 파괴되어 중국에 연결되어 절반만 남았다.

상류 쪽 철교는 1990년 조중우의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늘아래 가장 높고 맑은 연못. 백두산 천지

 백두산 천지에 오르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가슴이 떨릴만큼 ‌ 아름다운 백두‌산에서 민족의 ‌영산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윤동주시인 생가에 쏟아 지는 별빛

 윤동주 시인의 생가는 밤에 별이 쏟아집니다. 별빛에 넋을 
잃으며 가만히 시를 외어 봅니다.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었던 윤동주 시인의 학창시절을 
‌살짝 들여다봅니다.

 

북-중-러 3국이 맞닿은 국경에서
동아시아 경제협력 공동체를 상상합니다.

 한반도와 대륙이 만나고 중국, 러시아로 이어지는 훈춘 
국경지대에서 동아시아인들이 만들어 나갈 경제협력의 공동체를 상상합니다.

 전쟁의 열점지역이 아닌 공존을 위한 협력의 씨앗이 자라는 
3국 국경지대를 체험합니다.

 

* 위 제시된 일정은 기본일정이며 기간이나 일정변경은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3박4일, ‌4박5일 등)

* 현지사정으로 인한 일정취소 등 일정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중국여행을 위해 중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중국비자가 
   필요하며 비자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여권사본을  
   제출하여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여행의 맛을 더해 줄 전문가 등 해설사가 
   동행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현지에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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