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먼 포격전'이라고도 불리는 국공내전의 최전선 전투.
1달 동안 계속된 포사격으로 인해 아름다운 진먼섬은
화약냄새가 진동하는 아비규환의 섬으로 변하는데...
진먼에 쏟아진 47만 개의 포탄은 그당시 주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그 탄피로 식칼을 만들어 유명한 식칼 제조국으로 탈바꿈 한다.
전쟁은 진먼에 상처를 남겼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전쟁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항일운동과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 정부를 위해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이곳은 대한민국의 현충원과도
같은 곳이다.
매 시각마다 정각이 되면 의장대의 절도있는 총검술과 의장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교대식을 보기 위하여 모인 외국인 관광객과 전사자를 애도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로 충렬사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약다실은 진먼에 주둔한 군인들을 대상으로한 위안소
역할을 한 장소이다.
진먼의 특약다실은 유승택감독의 '군중낙원'이란 영화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진먼 수에토우마을은 중국 민난양식의 집들이 남아있거나
복원되어 있는 마을이다.
진먼의 민난인들은 해외로 진출하여 부를 축적해서 고향으로
돌아와 서양식 건물을 세웠는데 해적의 침입을 대비한
건물구조가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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