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일정
(상세 일정 조정 가능)
1일차
타이페이 총통부, 중정기념 공원, 2.29 기념공원, 백색테러 추모탑
2일차
타이페이 엽화성 기념관, 진먼 수에토어 머을, 고령두 기념관
3일차
경림전투 갱도, 823 전사관, 방송벽, 특약다실
4일차
타이페이 마장정 처형장, 징메이 인권 박물관, 류장리 공동묘지, 영캉제
5일차
대만대학, 충열사, 평화도 공원

4주에 걸쳐 진먼에 쏟아진 폭탄 47만개

 '진먼 포격전'이라고도 불리는 국공내전의 최전선 전투.
 
 1달 동안 계속된 포사격으로 인해 아름다운 진먼섬은 
화약냄새가 진동하는 아비규환의 섬으로 변하는데...

 

전쟁의 상흔은 예술이 되어...

 진먼에 쏟아진 47만 개의 포탄은 그당시 주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그 탄피로 식칼을 만들어 유명한 식칼 제조국으로 탈바꿈 한다.

 ‌전쟁은 진먼에 상처를 남겼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전쟁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전사자를 기리는 발길은 아직도 끊이지 않는다

‌ 항일운동과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 정부를 위해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이곳은 대한민국의 현충원과도 
같은 곳이다.

 ‌매 시각마다 정각이 되면 의장대의 절도있는 총검술과 의장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교대식을 보기 위하여 모인 외국인 관광객과 전사자를 애도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로 충렬사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진먼 특약다실(소경분실) 전시관

 특약다실은 진먼에 주둔한 군인들을 대상으로한 위안
역할을 한 장소이다.

 진먼의 특약다실은  유승택감독의 '군중낙원'이란 영화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진먼 수에토우마을

 진먼 수에토우마을은 중국 민난양식의 집들이 남아있거나
복원되어 있는 마을이다.

 진먼의 민난인들은 해외로 진출하여 부를 축적해서 고향으로 

돌아와 서양식 건물을 세웠는데 해적의 침입을 대비한 
건물구조가 독특하다.

 

* 위 제시된 일정은 기본일정이며 기간이나 일정변경은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3박4일, 4박5일 등)

* 현지사정으로 인한 일정취소 등 일정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중국여행을 위해 중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중국비자가 
   필요하며 비자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여권사본을 
   제출하여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여행의 맛을 더해 줄 전문가 등 해설사가 
   동행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현지에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