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지역기행
[3박4일] 
과거부터 현재까지 끝나지 않은 조선인 차별의 실체.

기본 일정
(상세 일정 조정 가능)
1일차
 마이즈루 전망대, 우키시마호 희생자 추모비
2일차
 단바망간 기념관, 교토시내 유적 답사, 교토 동포 교류회
3일차
우토로 마을, 오사카성 강제징용 유적, 조선인거리 츠루하시 일대
4일차
 이쿠타마 공원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탄광에서
폐병이 들어 처참하게 죽어간 조선인들

 자기 키보다도 낮은 탄광 속에서 그들은 무엇을 그토록 
파야만했는가?

 언제 천장이 내려 앉을지 모르는 공포, 석탄재로 인한 진폐증, 
계속되는 감시와 구타로 아파도 아프다고 할 수 없었던 조선인
청년 노동자들의 열악했던 노동환경. 

 일본정부는 아직도 사죄가 없다.

 

어머니, 조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가장 많은 조선인이 강제로 끌려 갔던 땅. 오사카와 교토.

 밤낮으로 일만하던 조선인들의 처절했던 삶과 아직 해결되지 
못한 강제동원의 역사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해방 후 조국으로 돌아가던 배가 의문의 폭발로 침몰하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사연을 실제
유적지를 답사하며 느껴보는 시간.

 

오늘도 계속되는 차별의 역사

 해방이후 조국으로 돌아올 돈이 없어서 일본에 정착하게 된 재일동포. 각종 차별과 멸시를 받던 1세대를 지나 극우 혐한세력의
테러와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차별 등으로 아직도 고통받는 4세대까지.

 일제강점기의 민족적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다.

 

* 위 제시된 일정은 기본일정이며 기간이나 일정변경은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3박4일, 4박5일 등)

* 현지사정으로 인한 일정취소 등 일정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중국여행을 위해 중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중국비자가 
   필요하며 비자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여권사본을 
   제출하여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여행의 맛을 더해 줄 전문가 등 해설사가 
   동행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현지에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