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일정
(상세 일정 조정 가능)
1일차
가라츠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전진기지), 나고야 성, 조선인 도공 무연탑
2일차
사세보 해상자위대 자료관, 유미하리오카 전망대, 오오무라 비행장
3일차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우라카미/오오우라 성당
4일차
군함도, 미츠비시 스미요시 터널공장 유적지
5일차
고토섬 역사 박물관, 미즈노우라 성당, 다카하마 해변

우리는 그곳을 '지옥섬'이라고 불렀다

 80년 전 식민지 조선의 청년들이 강제로 끌려가 
죽도록 일만하던 곳.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m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 속에서 노역해야 하던 그 곳 군함도.

 일제 강점기. 수 많은 조선인의 목숨을 앗아간
규슈 지역의 강제동원 현장을 직접 만나봅니다.

 

나라 잃은 민중이 겪은 비참한 삶

 주권을 잃은 조선인이 고스란히 겪어야 했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삶.

 아직도 끝나지 않은 조선인들의 외침이 들립니다.

평생을 '조센징'이라며 일본인에게 억압과 차별 속에
고통받는 동안 우리는 몰랐던 재일조선인들의 삶을 알아봅니다.

 

죽어서도 차별받는 조선인들

 이끼 낀 돌무덤. 여기저기 놓인 꽃들만이 이곳이 강제징용되어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무덤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비석 하나 세우지 못한 조선인의 묘 옆에는 잘 정돈된 일본인 애완동물의 묘비가 있다.

 죽어서도 차별받는 조선인의 삶이 서글프다.

 

* 위 제시된 일정은 기본일정이며 기간이나 일정변경은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3박4일‌, 4박5일 등)

* 현지사정으로 인한 일정취소 등 일정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중국여행을 위해 중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중국비자가 
   필요하며 비자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여권사본을 
   제출하여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여행의 맛을 더해 줄 전문가 등 해설사가 
   동행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현지에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