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일정
(상세 일정 조정 가능)
1일차
마에다 고지, 류큐왕국 시조 묘 
2일차
카카즈 고지공원, 사키마 미술관, 카데나 기지, 요미탄촌, 긴조 미노루 간담회
3일차
구 해군 지하호, 오키나와 평화 공원
4일차
이에섬, 추라우미 수족관, 헤노코 기지

일본이 아닌 일본,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

 “전쟁의 체험이야말로 곧 전후 오키나와 사람들이 미국의 군사지배의 중압에 저항하면서 쌓아온 오키나와 마음의 근원입니다”
-평화기념관 설명서-

 평화기념공원의 중앙광장에 조성된 평화의 초석이 파도 물결 

모양으로 세워진 것은 평화의 염원이 세계로 물결쳐서 퍼지기를 바라는 의미이다. 오키나와의 마음은 어디까지 퍼져 나가고 
있을까?

 

예술을 통해 평화를 말하는 사키마 미술관

 전쟁과 평화와 관련된 미술품이 전시된 사키마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평화를 말하는 미술품이다. 

 건물은 산호섬 오키나와의 자연동굴의 이미지를 착안했고 
미술관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오키나와 전투 종전일을 상징함으로써 오키나와 전투에서 죽어간 영혼들을 위한 위령의 
통로가 된다.

 

‘세계 제1의 전쟁위험’ 동아시아 최대의 
공군기지, 카데나미군기지

 카데나 기지는 총면적 445㎢, 오키나와의 남북을 가르는 
중앙부에 위치해 있다. 또 카데나시의 83%를 차지하고 있어 
카데나시는 제 모양을 갖추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다.

 

오키나와의 ‘제주강정마을’ 
헤노코 미군기지

 오키나와의 해안도시 헤노코. 그곳에 미군기지가 들어서자 
'아수라장'이 되었다. 

 예전의 조용했던 헤노코 마을을 돌려달라는 주민들의 외침은 흡사 제주의 ‘강정마을’이 떠오른다.

 

'평화로 만나고 연대합니다'
조각가 긴죠미노루, 평화운동가 치바나 쇼이치

 미국의 동아시아패권을 위한 중요한 군사기지인 오키나와에는 수 십년간 전쟁과 싸워온 평화운동가들이 있습니다.

 더하기휴 오키나와 기행에는 그들과 만남, 그리고 연대가
있습니다.

 

* 위 제시된 일정은 기본일정이며 기간이나 일정변경은 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3박4일, 4박5일 등)

* 현지사정으로 인한 일정취소 등 일정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중국여행을 위해 중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중국비자가 
   필요하며 비자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여권사본을  
   제출하여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여행의 맛을 더해 줄 전문가 등 해설사가 
   동행합니다.

* 더하기휴의 여행은 현지에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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